지젤 번천, NFL 결정전에 출전하는 남편 톰 브래디에게 부적 선물을 탑모델 지젤 번천이 현지시간 2월 5일에 열리는 NFL의 우승 결정전슈퍼볼에 출전하는 남편 톰 브래디를 위해서 부적을 선물했다. 미국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열광하는 티비 프로그램이기도 한 슈퍼볼. 2015년에 우승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인 톰 브래드는 올해 다시 결승 무대에 돌아와 애틀랜타 팰콘과 맞붙게 되었다. 톰 브래디는 얼마전, 1월 30일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아내 지젤 번천에 대한 인터뷰 질문을 받자 "나는 매우 행운의 남자에요. 제 아내 지젤 번천은 매우 멋진 여자구요. 그녀는 저에게 부적 목걸이를 선물해 줬어요. 내가 그 목걸이를 하고 다니면 지젤은 무척 행복해해요.지젤이 저에게 항상 공을 너무 빨리 던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