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의 다이애나 애그론, 록밴드 윈스턴 마샬과 약혼 미국의 TV 시리즈 글리에 출연했던 여배우 다이아나 애그론 (Dianna Agron) 이 영국 포크 록밴드 멈포드 앤 선즈 (Mumford & Sons) 에서 보컬, 반조, 도브로를 담당하고 있는 윈스톤 마샬 (Winston Marshall) 과 약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아나 애그론과 윈스톤 마샬은 지난해 7월 교제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소식통에 의하면, 윈스톤 마샬이 크리스마스 휴일에 다이아나 애그론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는 더 이상 자세한 내용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매체들도 두 사람의 약혼 보도에 대해 알리고 있다.다이애나 애그론은 SNS 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1960년대를 무대로 젊은 수녀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