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우주여행 그 후... "장면 공개된 것 후회" 이번 주 블루오리진의 6명 여성 우주 비행팀이 화제를 모았지만그 목적이었던 메시지 대신 과한 퍼포먼스, 엄청난 비용, 환경 논란 등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건 팝스타 케이티 페리. 우주 캡슐에서 내려오며 데이지 꽃을 하늘에 들어 올리고 땅에 무릎 꿇고 입을 맞추는 모습은 감동적이면서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케이티 페리는 그 순간을 "사랑과 연결된 느낌"이라고 말했지만대중들은 "과장된 쇼" 로 받아들였다.그녀는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위해 데이지 꽃을 우주에 가져갔고 딸에게 "엄마는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하지만 현재 케이티 페리는 "그 장면이 세상에 공개된 것을 후회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