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소년의 소원을 이루어준 에미넴의 일화 미국 가수 에미넴이 얼마전 한 소년팬의 소원을 들어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연은 잉글랜드 앤도버에 사는 티제이 스테이나 군은 오른발 비골이 없는 상태로 태어나 생후 14개월 때 무릎 아래 절단 수술을 받게 되었다. 에미넴의 광팬이라는 티제이 군은 힘들 때나 슬플 때나 에미넴의 음악에 많이 의존해 왔으며 에미넴의 사진이 그려져 있는 의족을 애용하고 있었다. 티제이 군의 아버지는 최근 페이스북에 한 사진을 공개 했다. 그 사진에는 에미넴의 사진과 의족과, 메세지가 적혀 있는 종이를 손에 들고 미소를 띄고 있는 티제이 군의 사진이 찍혀 있었다. "내 이름은 티제이 스테이나 앵글랜드 앤도버 출신 입니다. 나는 의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 꿈은 에미넴에게 선물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