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0년 만에 다시 F1 영화 앞두고 스타일 변화? 배우 브래드 피트(61)가 삭발한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브래드 피트는 5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짧은 머리에 수염을 기른 채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 스타일은 그가 지난 2004년에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당시 선보였던 '버즈컷'을 떠올리게 한다. 이런 스타일 변화가 단순한 여름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새로운 역할을 위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F1은 오는 6월 27일 전 세계 개봉을앞두고 있으며 최근 예고편도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