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 던스트 감독 데뷔작에 다코타 패닝이 캐스팅 여배우 커스틴 던스트가 감독 데뷔작인 영화의 주연을 배우 다코타 패닝으로캐스팅하게 되었다.영화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커스틴 던스트는 실비아 플라스가 1963년에 발표한1950년대가 무대로 그려지는 내용의 각본을 영화로 만들게 된다. '벨 자'는 마음의 병을 안고 있는 젊은 여성을 그리는 소설로 1979년에 래리 피어스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된적이 있으며, 주인공 에스더 그린우드를 마릴린 하세가 맡았다. 다코타 패닝은 이번에 다시 리메이크 한 영화에 에스더를 연기하게 되며 각본은 커스틴 던스트와 넬리 킴이 공동으로 집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여기서 다코타 패닝은 주연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도 맡았으며 촬영은 2017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커스틴 던스트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