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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 크리스 마틴과 8년 연애 후 결별,, '삶의 방향'에 집중

HI HOLLYWOOD 2025. 6. 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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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 35)이 크리스 마틴(Chris martin)과의 

긴 연애를 마무리한 뒤,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은 약 8년간 연애를 이어온 대표적인 셀럽 커플 중 하나였지만

이달 초 조용히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공식 입장 없이 이뤄진 이별이었지만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었다." 고 전해졌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오랫동안 같은 지점에서 부딪히고 있었다." 며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코타 존슨의 현재 모습이다.

그녀는 이별 이후에도 흔들리 없이, '의미 있는 삶'을 중심에 두고 선택을 이어가는 중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지만

단지 커리어 중심이 아닌 삶 전체를 조화롭게 바라보려는 태도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고, 지금 하는 모든 일에 진심을 담고 있다."는 전언도 함께 전해졌다.

 

한편, 다코타 존슨과 크리스 마틴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결별설이 돌았으나 

당시엔 다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이별 이후, 다코타 존슨은 조용히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만의 삶을 다시 그리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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