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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 수키 워터하우스, 뉴욕의 봄날처럼 따뜻한 두 사람 (2025/04/21)
4월 21일 뉴욕의 거리에 봄 햇살이 가득하던 날.
배우 로버트 패틴 (38)과 가수 겸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33)가 다정한 모습으로
산책 중인 장면이 포착되었다.
두 사람은 평범한 옷차림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눌러쓴 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거리를 걸었다.
무심히 맞잡은 손 끝에서 그들의 안정적인 관계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는 2018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공식 석상보다는 사생활을 최대한 지키며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
2023년 말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이 전해졌고
올해인 2025년 3월에는 사랑스러운 첫 딸은 품에 안았다는 보도도 나왔다.
아직 결혼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지만
한 에미상 수상 여배우가 인터뷰 중 두 사람은 부부처럼 언급해 팬들의 궁금증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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