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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포이가 되어줘요..." 13살 톰 펠튼에게 온 팬의 충격 제안
A Shocking Fan Letter That Found 13-Year-Old Draco Malfoy
해리포터 시리즈의 인기만큼이나 그 속 배우들에 대한
팬심도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았다.
해리포터에서 드레이코 말포이 역을 맡았던
배우 톰 펠튼이 직접 밝힌 충격적인 일화가 있다.
당시 겨우 13살이었던 톰 펠튼에게
한 팬이 보내온 팬레터 내용은
"난 이름을 루시우스 말포이고 바꾸고,
너는 드레이코 말포이로 바꾸고 우리 같이 살자" 라는 내용이였다.
놀라운 건 이 팬이 법적 입양을 위한 서류까지 직접 준비해서 보냈고
서명만 하면 미국으로 와서 함께 살 수 있는 구체적은 시나리오까지 준비되었다고 한다.
톰 펠튼은 이 제안에 바로 거절했다고 한다.
지금 보면 웃을 수도 있지만,
당시 어린 나이었던 만큼 꽤 무서운 경험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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