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벚꽃이 테마인 셋째 베이비샤워 개최

킴 카다시안, 벚꽃이 테마인 셋째 베이비샤워 개최

리얼리티 스타 팀 카다시안이,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많이하는 문화인

 출산 전 파티인, 베이비샤워를 개최했다.

베이비샤워는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축하 파티로, 지인들이 산모에게 선물을 주며 

곧 태어날 아이를 맞이하는 기쁨을 다같이 누리는 파티이다. 

킴 카다시안은 남편이자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 사이에 4살 딸 노스 웨스트와, 2살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키우고 있으며 , 세번째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얻게 되었다. 

그런 킴 카다시안은, 현지 시간 11월 11일 벚꽃을 테마로 한 베이비 샤워를 개최하였으며 , 

화려한 벚꽃 나무들로 파티 장식을 하였다. 

손님들로는 모델 크리시 타이겐, 엄마인 크리스 제너, 여동생 클로이 카다시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등이 참석 하였으며 이 중에, 클로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도 임신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세번째 아이는 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과연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어떤 이름을 

지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