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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잡은 사슴고기를 먹는다는 크리스 프랫

HI HOLLYWOOD 2016. 1. 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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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잡은 사슴고기를 먹는다는 크리스 프랫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 흥행한 미국 배우 크리스 프랫 (Chris Pratt) 은 향후 1년간은 자신이 직접 잡은 동물 고기만 먹겠다고 선언 했다.

드라마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에 출연했던 시절에 통통한 체형이였던 크리스 프랫은 영화 출연을 계기로 몸을 단련하여 몰라보게 날씬해졌다. 



무리 없이 식사 제한을 계속하기 위해 육식을 먹기 시작한 크리스 프랫은 최근 부엌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 하였다. 

생고기와, 비닐 봉지 투성이의 사진에는 "부엌에서 사슴 고기를 진공 포장하고 있어요. 나는 숲에서 자랐으며 숲 속에 집이 있었기 때문에 동물들과 함께 성장한 샘이에요. 어쨌든 나는 숲에서 사냥과 낚시를 좋아했고 친구 및 가족들과 밖에서 뛰어다니면서 자랐어요." 라고 말하였다.



어린 시절에 쌓은 야생의 본능이 앞으로도 계속 남아 있다고 믿는 크리스 프랫은 야채만 먹는 생활은 아직 익숙하지 않다고 한다. 

고기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계속하기 위해, 크리스 프랫은 텍사스에서 스스로 잡은 사슴 고기는 먹을만하다고 한다. 그는 이어서 "야채나, 과일도 계속 먹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향후 1년간에는 자신 또는 친구를 위해 잡은 고기만 먹겠다고 했다.

크리스 프랫은 "스테이크와 굴, 베이컨도 먹고 싶어요. 꼭 사슴 고기만 먹진 않아요. 가끔은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햄버거를 먹기도 해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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