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 ♥ 이리나 샤크, 가족 계획을 논의중
미국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러시아 출신 모델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가 벌써 미래 가족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유명 스타들 사이에서 화제의 커플로 유명하며,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이 커플은 다른 사람들의 눈길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순조로운 교제를 증명하였다.
4월에 교제를 시작하여, 만난지 얼마 안되었지만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관계는 뜨거워 보인다.
미국 소식통에 의하면 "이리나 샤크는 맨하탄을 아주 좋아하며, 브래들리 쿠퍼도 기꺼이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 한다. 두 사람은 함께 살 더 장소를 찾고 있다. 유럽과 LA로의 이동이 편리한 뉴욕에서 뿌리를 내리고 싶어하며 육아 계획까지 새우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교제 초기부터 아이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녀는 친구들에게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브래들리 쿠퍼가 처음이라고 말하고 다니며, 브래들리 쿠퍼 역시 아버지가 되는 것을 가장 바라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이처럼 이리나 샤크는 브래들리 쿠퍼와의 교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들의 교제 전에도 각각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이리나 샤크는 포르투갈 출신의 유명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5년간 교제를 했으며 브래들리 쿠퍼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났던 영국 인기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와 교제를 했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것은 가족 계획 뿐만은 아닌 것 같다. 브래들리 쿠퍼는 최근 어머니 글로리아를 이리나 샤크에게 소개하고 있다. 소식통은 "큰 의미가 있다. 브래들리 쿠퍼는 어머니와 사이가 무척 좋으며 이리나 샤크와의 계획에 대해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이대로 관계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결혼 소식 또는 임신 소식이 조만간 들려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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