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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의 여동생 니키 힐튼이 첫 아이를 임신

HI HOLLYWOOD 2016. 1. 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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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의 여동생 니키 힐튼이 첫 아이를 임신 




힐튼 호텔 창업가 출신인 패리스 힐튼 (Patis Hilton) 의 동생 니키 힐튼 (Nicky Hilton) 이 남편이자 은행가 제임스 로스차일드 (James Rothschild)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 되었다.

니키 힐튼과 제임스 로스차일드는 임신 소식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이 부부는 2015년 7월에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자와 공작 부인 캐서린 왕비가 거주하고 있는 켄싱턴 궁전에 있는 살롱 <오랑 주리> 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언니 패리스 힐튼이 니키 힐튼의 들러리를 맡았었다.




미국 소식통에 의하면 "니키 힐튼은 엄마가 된다는 것에 몹시 행복해하고 있어요. 니키 힐튼과, 패리스 힐튼, 제임스 로스차일드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임신 소식을 이야기하고 다니며 매우 들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한편 니키 힐튼 부부는 임신 보도에 대해 어떠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니키 힐튼과 제임스 로스차일드는 2014년 부터 교제를 시작 하였다. 이전에 패리스 힐튼은 니키 힐튼의 결혼식에 대해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여동생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였어요.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모두 최고의 시간을 보냈으며 정말 행복했어요. 니키 힐튼의 결혼식은 정말 동화 같았어요.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 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패리스 힐튼도 니키 힐튼과 제임스 로스차일드처럼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만남을 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패리스 힐튼은 "게다가 두 사람이 영원한 맹세를 나눈 시간은 정말 감동적 이였어요. 더불어 사는 삶의 시작, 사랑의 축제, 헌신, 우정, 성실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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